대략의 계획

 

오전 10시쯤 기상해서 아점을 먹고 곰곰히 생각을 해봤다

생각나는 대로 주저리 적어본다

시험삼아 보는 11월 15일 해경시험은 오늘이 지나면 39일이 남는다

내년 가장 빠른 시험은 3월초가 유력하다

헬스가 너무 싫어 수영장을 10월부터 시작했는데

상당히 탁월한 선택이었는듯 싶다

화목토반을 들어갔는데 그 사잇날에도 뭔가 하고 싶은데 모르겠네

테니스나 탁구를 배워보고 싶은데 고민을 해봐야겠다

공부는 하루 목표시간은 8시간으로 정했다(물론 집중한시간)

기본서를 한과목씩 빠르게 돌리고 후에 문제집을 푸는게 가장 적당한듯 싶다

일요일은 무조건 풀로 쉴거다

물론 의미없이 보내진 않고 문화생활을 하든가 바람이라도 쐬고 와야겠다

아니면 최소 마트가서 가서 장이라도 봐와야지

이번달은 이렇게 하는걸로 하고

오늘 수영장 가는길에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