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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활/뻘짓

14]노량진] 오투독서실


시험끝나고 독서실을 다니는데

전혀 예상치 못하게 독서실을 3번을 까이고 간곳이 오투독서실이다

내가 까인 독서실 - 이지, 희소, 트렌디...



버스를 타고 노들역에서 하차후에 5분정도 걸으면

우측 사육신공원 맞은편 커다란 건물에 위치해있다

건물내에 편입학원과 공시학원이 들어차있다



10,11,12층이 독서실인데

개인실은 없고 13만원이다



의자도 상당히 좋고 개인별 인터넷선도 있다

양옆은 수능보는 친구들



12층 휴게실로 가는 계단



게시판에 요구사항을 적으면 총무가 상당히 적극적으로 신경써준다

스터디 쪽지도 있고 힘내자는 응원 쪽지도 있고 읽는 재미 쏠쏠함



인터넷실은 각 자리마다 랜선이 있어서인지 사람이 별로 없다



휴게실 그냥 밥이나 간식 먹을정도는 된다

안쪽 문은 스터디룸이다



뭘 얼마나 먹는겨



흡연장

비가림막이 없어 불편할듯?



옥상에서 전경



- 백색소음기도 있어서인지 노량진답지 않게 분위기는 너무 빡빡하지 않다

- 총무들도 사장님이 교육을 잘 시키는지 친절함

- 인원에 비해 화장실이 작아 살짝 불편함(비데X)

- 사물함 아래칸이 너무 낮아서 기본크기의 책이 세로로 안들어감<- 치명적

- 1층 커피가게 현금지불하면 사이즈업해줌

- 근처 가까운 고시식당은 학사카페테리아(합격의 영토 "고구려"로 가세요)

- 사육신묘 바로옆에 소방서가 있어서 화재에도 안심

- 학원이 많아서 쉬는시간 점심시간 피해서 엘베이용 추천함